[서산 카페] 예쁜 바닷가가 보이는 <카페 간월>

안녕하세요! 대만사람 태미예요~^^

서해 별로 안 가봤는데 올해는 정말 자주 가는 것 같아요.

 안면도도 올해만 몇 번 갔는지...

암튼 8월말에 안면도 리솜 갔다 왔어요!!!!!!

리솜에서 2박3일 보냈고요.

계속 리조트에 있으면 좀 재미 없을 거 같아서 잠깐 서산 갔다 다시 왔죠.

오늘은 서산에 있는 카페간월 좀 소개하려구요.

 

카페간월

위에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카페 위치가 딱 좋은 위치예요.

뭐가 좋냐면~~카페 앞 뒤 다~~~ 바다뷰예요!!!

양쪽에 탁 트인 통유리창이 다 있어서 채광도 좋고 바다도 보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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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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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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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에 드는 게!!!

인테리어!

자세히 보면 의자들 다 달라서 더 예쁜 것 같아요.

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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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고 깔끔해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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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1층에서 올라갈때...이 카페가 괜찮을까...? 걱정했어요. ㅋㅋㅋㅋㅋ

유명한 카페라고 친구가 알려줬지만 반신반의했죠.

근데 자동문이 열리는 순간~~

 

와!!!

 

일단 이 포토존이 눈에 들어왔어요.

너무 예쁘잖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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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랑도 한 컷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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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테라스 자리도 있고요.

 

루프탑도 있다는데 비가 와서 안 올라갔어요.

테라스도 사진만 찍고 도망쳤어요. ㅎㅎㅎ

날씨가 좋으면 다 야외자리에 가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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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와도 이렇게 예쁜데~~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죠?

 

빵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요.(비슷한 종류 많음)

우린 옆에 햄버거 집에서 점심 먹고 바로 들어온 거라 커피만 시켰어요.

내 라떼도 맛있었어요~~

가격이 좀 나가지만~~뷰가 좋아서 괜찮아요!!!

​간월암에 가시면 카페 간월 가보시는 게 추천합니당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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